클리블랜드 홉킨스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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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클리블랜드 홉킨스 국제공항은 1925년 설립된 미국 최초의 지방 자치 단체 소유 공항 중 하나이다. 상업 항공 여행의 발전에 기여하며, 1930년대에 관제탑, 무선 통제 시스템, 활주로 조명 시스템 등 혁신적인 기술을 도입했다. 유나이티드 항공의 허브 공항으로 성장했으나, 2014년 허브가 폐쇄된 후 프론티어 항공 등 저가 항공사들이 취항하며 승객 수가 증가했다. 현재 에어 링거스가 더블린행 노선을 운항하며, 유나이티드 항공은 승무원 및 정비 기지를 운영하며 최대 운송 업체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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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홉킨스 국제공항 - [지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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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 |
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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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TA | CLE |
ICAO | KCLE |
FAA | CLE |
공항 종류 | 공공 |
위치 | 클리블랜드 광역권 북동부 오하이오 |
위치 (세부) | 홉킨스, 클리블랜드, 오하이오주, 미국 |
개항 | 1925년 7월 1일 |
운영 기반 항공사 | 프론티어 항공 유나이티드 항공 |
웹사이트 | 클리블랜드 홉킨스 국제공항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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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지원 | 클리블랜드 광역권 북동 오하이오 |
활주로 | |
활주로 06L/24R | 길이: 9,000 피트 표면: 콘크리트 |
활주로 06R/24L | 길이: 9,953 피트 표면: 콘크리트 |
활주로 10/28 | 길이: 6,018 피트 표면: 아스팔트/콘크리트 |
통계 | |
항공기 착륙 (2023년) | 42,021회 |
총 승객 (2023년) | 9,868,868명 (+13.5%) |
소유 및 운영 | |
소유주 | 클리블랜드 시 |
운영자 | 항만 통제 부서 |
2. 역사
클리블랜드 홉킨스 국제공항은 세계 최초로 여러 혁신적인 시도를 통해 상업 항공 여행의 역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이러한 혁신들은 결국 국제 표준이 되었다.
하위 섹션에서 초기 역사, 유나이티드 항공 허브 시대, 허브 폐쇄 이후 시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나오므로 여기서는 간략하게 언급만 한다.
2. 1. 초기 역사 (1925년 ~ 1950년대)
클리블랜드 홉킨스 국제공항은 1925년 7월 1일에 설립된, 미국 최초의 지방 자치 단체 소유 공항 중 하나이다.[7] 1930년에는 세계 최초로 비행장 등화와 무선을 갖춘 항공 관제 시설이 설치되었고,[9] 최초의 지상-항공 무선 통제 시스템,[8] 최초의 비행장 조명 시스템이[9] 설치되었다. 1968년에는 미국 공항 최초로 지역 또는 광역 철도 시스템과 직접 연결되었다.[10]또한 도착 및 출발 구역을 분리하는 2층 터미널 설계를 최초로 채택한 공항이기도 하다. 1951년, 공항은 설립자이자 전 시 행정관인 윌리엄 R. 홉킨스의 82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그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유나이티드 항공의 허브 공항이 되어 1980년대까지 유지되었다. 2005년에는 개항 80주년을 기념하여 공식 로고 마크와 향후 정비 계획이 공표되었다.
2. 2. 유나이티드 항공 허브 시대 (1950년대 ~ 2014년)
유나이티드 항공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클리블랜드에 동부 지역 국내선 허브를 설립하여 1980년대 중반까지 유지했으나, 워싱턴-덜레스에 새로운 허브를 만들면서 클리블랜드 허브를 폐쇄했다.[11] 유나이티드 허브가 폐쇄된 후, 콘티넨탈 항공(당시에는 별도의 항공사였으며 중서부 지역 허브가 없었음)과 1987년부터 1990년대 초까지 이 공항의 주요 항공사였던 USAir는 클리블랜드에 노선을 추가했다.[11] USAir는 곧 클리블랜드에서 운항 횟수를 줄였지만, 콘티넨탈은 허브 수용 능력을 대폭 늘려 공항 최대의 입주자가 되었고, 여객 수송량의 60% 이상을 차지하게 되었다. 콘티넨탈과 공항은 모두 공항 인프라에 상당한 운영 및 자본 투자를 했다. 1992년, 공항은 콘티넨탈의 모든 항공편을 수용하는 C 구역의 5000만달러 규모의 개조 공사를 완료했다. 개조 공사에는 연속적인 채광창, 콘티넨탈 회장 클럽 라운지 및 새로운 수하물 찾는 곳이 포함되었다.[12] 1999년, 공항은 콘티넨탈 익스프레스 및 콘티넨탈 커넥션 항공편을 수용하기 위해 건설된 새로운 D 구역 (현재 폐쇄됨) 건설을 포함하여 8000만달러 규모의 확장을 완료했다.1999년 6월, 콘티넨탈 항공은 보잉 757-200 기종으로 런던 개트윅 공항으로 운항을 시작했다. 이는 클리블랜드 최초의 정기 대서양 횡단 노선이었다.[13][14][15] 이 항공사는 9.11 테러 이후 이 노선을 중단했다가 2002년 4월에 재개했다.[16][17] 이듬해 콘티넨탈은 이 노선을 계절별 운항으로 변경했다.[18][19]
콘티넨탈은 2009년 5월 개트윅 대신 런던 히드로 공항으로 운항을 시작했는데, 히드로 공항이 더 많은 연결 항공편을 제공했기 때문이다. 이 항공사는 4개월 후, 경기 침체와 히드로에서 합리적인 가격의 계절별 착륙 슬롯을 확보할 수 없다는 이유로 이 노선을 중단했다.[21][20] 이 회사는 또한 스타 얼라이언스에 가입하려 했는데, 유나이티드 항공이 이 얼라이언스에 속해 있었다. 그 결과, 런던행 승객들은 클리블랜드 대신 유나이티드의 시카고 허브를 통해 환승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노선이 취소되면서 2018년까지 이 도시는 유럽으로 가는 직항 노선이 없어졌다.[21]
2010년, 콘티넨탈 항공과 유나이티드 항공은 합병을 발표했다.[22] 이 합병으로 인해 합병 후의 유나이티드 항공이 클리블랜드 홉킨스 국제공항의 허브를 축소하거나 폐쇄하고, 대신 새로운 유나이티드의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 및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 허브를 통해 승객을 수송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었다.[23][24] 2010년 11월 10일, 콘티넨탈 항공의 최고 경영자 제프 스미섹은 클리블랜드에서의 연설에서 "클리블랜드는 매일 허브 지위를 얻어야 한다"고 말하며 새로운 유나이티드가 클리블랜드 허브를 유지할지 폐쇄할지의 결정 요인은 전체적인 수익성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25]
유나이티드는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이미 대폭 축소되었던 클리블랜드에서의 운항 규모를 합병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줄여나갔다.[26] 2014년 2월 1일, 유나이티드는 클리블랜드 허브를 폐쇄할 것이라고 발표하며, 그 이유로 "10년 넘게 수익성이 없었다"고 밝혔다.[27] 2014년 6월 5일까지 유나이티드는 클리블랜드 공항에서의 허브 운영을 사실상 종료했으며, 일일 출발편 수를 60% 이상 줄였다.[28] 유나이티드는 또한 D 구역을 폐쇄하고, C 구역에 남아있는 모든 운영을 통합했다. 하지만 2027년까지 해당 시설에 대한 임대료로 매달 1112482USD를 공항에 지불해야 한다.[29]
2. 3. 허브 폐쇄 이후 (2014년 ~ 현재)
유나이티드 항공은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이미 대폭 축소되었던 클리블랜드에서의 운항 규모를 합병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줄여나갔다.[26] 2014년 2월 1일, 유나이티드는 클리블랜드 허브를 폐쇄할 것이라고 발표하며, 그 이유로 "10년 넘게 수익성이 없었다"고 밝혔다.[27] 2014년 6월 5일까지 유나이티드는 클리블랜드 공항에서의 허브 운영을 사실상 종료했으며, 일일 출발편 수를 60% 이상 줄였다.[28] 유나이티드는 또한 D 구역을 폐쇄하고, C 구역에 남아있는 모든 운영을 통합했다. 하지만 2027년까지 해당 시설에 대한 임대료로 매달 1112482USD를 공항에 지불해야 한다.[29]클리블랜드 홉킨스 국제공항은 2014년 유나이티드 항공의 허브 폐쇄 이후 승객 수가 급격히 감소하는 현상을 겪었다. 하지만 그 후 몇 년 동안 다른 여러 항공사들이 클리블랜드행 노선을 늘렸다. 프론티어 항공은 공항 운항을 대폭 늘리고 클리블랜드를 중점 도시로 선언했다. 새로운 노선을 통해 클리블랜드는 푸에르토리코 산후안의 루이스 무노즈 마린 국제공항과 같은 원거리 목적지까지 연결되었다. 2023년 11월, 프론티어 항공은 2024년 3월에 클리블랜드를 승무원 기지로 삼아 최대 110명의 조종사, 250명의 객실 승무원, 50명의 항공기 정비 인력을 고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30][31][32]
스피릿 항공 및 알레지언트 에어와 같은 다른 저가 항공사들도 공항에 새로운 노선을 취항했으며, 아메리칸 항공, 델타 항공, 사우스웨스트 항공과 같은 기존 항공사들도 일일 운항 횟수와 취항지를 늘렸다. 그 결과, 2017년까지 공항의 승객 수는 유나이티드가 클리블랜드에 허브를 유지했던 마지막 해의 승객 수를 넘어섰다.
허브가 폐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2017년 기준으로 유나이티드는 객실 승무원 및 조종사 기지, 정비 시설을 포함하여 그레이터 클리블랜드에 약 1,200명의 직원을 유지하고 있었다.[33] 유나이티드는 또한 홉킨스 공항의 최대 운송 업체로 남아 있다. 유나이티드 익스프레스를 위해 독점적으로 운항하는 지역 항공사인 커뮤트 에어는 인근 노스 올름스테드에 본사를 두고 있다.[34]
아이슬란드 항공과 와우 에어는 2018년 5월 레이캬비크행 항공편을 취항했다. 와우 에어는 에어버스 A321기를, 아이슬란드 항공은 보잉 737 MAX를 사용했다.[35][36][37] 와우 에어는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해 2018년 10월에 클리블랜드를 떠났다.[35][38] 아이슬란드 항공은 운항을 계절별로 운영하기로 결정했으며, 첫 번째 시즌은 10월에 종료되었다.[35] 그러나 2019년 3월에 이 항공사는 운항을 재개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보잉 737 MAX 기종의 운항이 중단되었고, 일부 분석가들은 아이슬란드 항공이 해당 노선의 실적에 불만을 가졌을 수 있다고 말했다.[38]
2021년, 공항은 COVID-19 팬데믹 기간 동안 운영, 인력, 청소, 위생, 시설 관리 서비스, 부채 상환, 병원균 확산 방지와 관련된 비용에 대한 경제적 지원 자금으로 연방 항공청으로부터 32500000USD를 지원받았다.[39]
2023년 5월, 에어 링구스는 클리블랜드와 더블린 간 항공편을 에어버스 A321LR 항공기로 운항하기 시작했다. 현재 유럽과 클리블랜드 간 유일한 논스톱 대서양 횡단 항공편이다.[40]
2023년, 클리블랜드는 유나이티드 항공 조종사들이 더 나은 계약을 요구하며 파업을 벌인 지역 중 하나였다.[41][42]
2024년 6월, 프론티어 항공이 월별 승객 수에서 유나이티드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43]
3. 시설
클리블랜드 홉킨스 국제공항은 세계 최초로 여러 혁신적인 시설들을 도입하여 상업 항공 여행의 역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1925년 7월 1일에 설립된 이 공항은 미국 최초의 지방 자치 단체 소유 시설 중 하나였다.[7] 1930년에는 최초의 항공 교통 관제탑,[7] 최초의 지상-항공 무선 통제 시스템,[8] 그리고 최초의 비행장 조명 시스템을[9] 설치했다. 1968년에는 지역 또는 광역 철도 시스템과 직접 연결된 최초의 미국 공항이 되었으며,[10] 도착 및 출발 구역을 분리하는 2층 터미널 설계를 최초로 채택하기도 했다.
공항 부지는 1717acre이다.
3. 1. 터미널
클리블랜드 홉킨스 국제공항은 1978년에 완공되어 2016년에 리모델링된 2층 여객 터미널로 구성되어 있다.[44] 현재 4개의 탑승구역이 있으며, 이 중 3개가 사용 중이다.- '''A 탑승구역'''(원래 "북쪽 탑승구역")은 1957년에 개장하여 1978–79년에 재건축되었다. 프론티어, 스피릿, 전세 항공편, 그리고 모든 국제선 도착 항공편이 이용한다. 델타는 이 구역을 임시 주차 및 스포츠 전세 항공편에 사용하며, 공항의 연방 검사 서비스(FIS) 세관 및 국경 보호 시설도 이 곳에 있다.
- '''B 탑승구역'''(원래 "서쪽 탑승구역")은 1954년에 공항의 첫 번째 확장 부두로 건설되었으며 1982년부터 1983년까지 재건축 및 확장되었다. 델타와 사우스웨스트가 이용한다.
- '''C 탑승구역'''(원래 "남쪽 탑승구역")은 1969년에 개장하여 1992년에 리모델링되었다. 에어 캐나다 익스프레스, 알래스카, 아메리칸, 제트블루 및 모든 유나이티드 서비스를 처리하며, 국제선 도착 항공편은 A 탑승구역에서 처리된다.
- '''D 탑승구역'''은 1999년에 건설되었으며 지하 통로로 C 탑승구역과 연결된 별도의 터미널이다. 유나이티드가 게이트를 폐쇄하고 모든 운영을 C 탑승구역으로 통합한 2014년부터 비어 있다.[45] 보잉 737과 같은 더 큰 제트기를 처리할 수 있지만,[46] 운영 기간 동안 소형 지역 항공기만 독점적으로 처리했다. D 탑승구역에는 12개의 제트 브릿지 게이트와 24개의 램프 탑재 위치가 있다.[46]
2022년, 공항은 20억 달러 규모의 리모델링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공항은 보안 및 체크인 카운터를 확장하고, 개선된 위탁 수하물 검사 시스템을 추가하고, 게이트 대기 구역을 확장하고, 추가 항공편을 수용하기 위해 8개의 새로운 게이트를 추가하고자 했다. A 및 C 탑승구역이 리모델링되고, B 탑승구역이 재건축되며, D 탑승구역을 대체할 새로운 탑승구역이 건설될 예정이다.
3. 2. 활주로
클리블랜드 홉킨스 국제공항은 1717acre 면적을 차지하며, 3개의 활주로를 갖추고 있다.[6][47]활주로 | 길이 | 표면 |
---|---|---|
06R/24L | 약 3033.67m | 콘크리트 |
06L/24R | 약 2743.20m | 콘크리트 |
10/28 | 약 1834.29m | 아스팔트/콘크리트 |
3. 3. 기타 시설
클리블랜드 홉킨스 국제공항에는 유나이티드 항공의 승무원 및 정비 기지가 있다.[48]또한, 이 공항에는 유나이티드 항공의 자회사인 항공 기내식 업체 첼시 푸드 서비스가 운영하는 5개의 주방 중 하나가 있다.
프라포트의 자회사인 클리블랜드 에어몰은 공항의 소매점 및 식당을 관리한다. 입점 업체로는 존스턴 앤 머피, 그레이트 레이크스 브루잉 컴퍼니, 로큰롤 명예의 전당 Museum Store, 마이클 사이먼(Bar Symon), 선글라스 헛 등이 있다.[49]
과거 쉐라톤 호텔도 터미널 바로 동쪽에 있었다. 1959년에 건설되었으며 243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었고, 유나이티드와 컨티넨탈이 공항의 허브로 운영되던 시절에는 승객과 승무원들에게 인기 있는 경유지였다. 이 호텔은 소유주 그룹이 대출을 불이행한 후 2022년 6월에 폐쇄되었다. 공항은 이후 이 건물을 인수하여 2024년에 철거할 예정이다.[50]
공항에는 두 개의 라운지가 있는데, C 구역에 있는 유나이티드 클럽과 메인 터미널 B 구역 입구 근처에 있는 더 클럽 CLE(The Club CLE)이다.
3. 4. 지상 교통
공항은 터미널 아래에 있는 클리블랜드 래피드 트랜짓 레드 라인 래피드 트랜짓 역을 통해 클리블랜드 래피드 트랜짓 시스템과 연결되어 있다.[10]

공항에는 110대의 차량으로 구성된 전용 택시 서비스가 있다.[51] 2023년, 공항은 터미널 시설 개조를 위해 320만달러의 연방 자금을 지원받았으며, 여기에는 공항으로 연결되는 대중교통 터널도 포함된다. 터널 현대화 작업에는 벽면 보수, 천장 교체, 방수 막 교체, 구조 수리 및 새로운 배수 시스템 설치가 포함될 예정이다.[52]
렌터카 운영은 공항 부지 밖에 있는 통합 렌터카 시설에서 이루어진다. 공항과 시설 간에는 셔틀 서비스가 제공된다.
2015년 5월, 공항은 대부분의 셔틀 픽업 및 하차 위치를 이전 리무진 주차장으로 이전하면서, 대부분의 승객이 공항 도착 구역의 이전 셔틀 주차장 아래에 있는 두 개의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해야 했다. 이는 임시 방편으로 계획되었지만, 2017년 5월에 영구적인 지상 교통 센터로 변경되었다. 이로 인해 많은 여행객들이 불만을 제기하며 공항 계획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되었다.[84] 2019년 3월, 대부분의 셔틀 (리무진 셔틀 제외) 픽업 및 하차 위치는 수하물 수취소 북쪽 끝으로 이전되었다.
- 클리블랜드 지하철(RTA 래피드 트랜짓 - 레드 라인)
- 택시
- 렌터카
4. 운항 노선
클리블랜드 홉킨스 국제공항은 다양한 항공사가 여러 목적지로 운항하고 있다. 2024년 6월, 프런티어 항공이 월별 승객 수에서 유나이티드 항공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43]
4. 1. 여객
항공사 | 목적지 |
---|---|
Aer Lingus영어 | 더블린 | |
Air Canada Express영어 | 계절별 운항: 토론토–피어슨 |
알래스카 항공 | 시애틀/타코마 | |
아메리칸 항공 | 샬럿, 시카고–오헤어, 댈러스/포트워스, 마이애미, 필라델피아 계절별 운항: 피닉스–스카이 하버 | |
아메리칸 이글 | 시카고–오헤어, 뉴욕–JFK, 뉴욕–라과디아, 필라델피아, 워싱턴–내셔널 | |
델타 항공 | 애틀랜타, 디트로이트, 미니애폴리스/세인트 폴, 솔트레이크시티 | |
델타 커넥션 | 보스턴, 디트로이트, 뉴욕–JFK, 뉴욕–라과디아 | |
프런티어 항공 | 애틀랜타, 오스틴, 칸쿤, 댈러스/포트워스, 덴버, 포트 로더데일, 포트 마이어스, 라스베이거스, 마이애미, 뉴욕–라과디아, 올랜도, 피닉스–스카이 하버, 푼타 카나, 롤리/더럼, 솔트레이크시티, 사라소타, 산후안, 탬파, 웨스트 팜 비치 (2024년 12월 21일 시작) | |
제트블루 항공 | 보스턴 | |
Southwest Airlines영어 | 애틀랜타 (2025년 4월 7일 종료), 볼티모어, 시카고–미드웨이, 덴버, 라스베이거스, 내슈빌, 올랜도, 피닉스–스카이 하버, 세인트루이스 계절별 운항: 포트 마이어스, 사라소타, 탬파 | |
스피릿 항공 | 포트 로더데일, 올랜도 계절별 운항: 머틀 비치 | |
유나이티드 항공 | 칸쿤, 시카고–오헤어, 덴버, 포트 로더데일, 포트 마이어스, 휴스턴–인터컨티넨털, 로스앤젤레스, 뉴어크, 올랜도, 샌프란시스코, 탬파, 워싱턴–덜레스 | |
United Express영어 | 뉴어크, 워싱턴–덜레스 계절별 운항: 시카고–오헤어, 휴스턴–인터컨티넨털 |
4. 2. 화물
항공사 | 목적지 |
---|---|
캐슬 항공 | 애크런/캔턴, 콜럼버스–리켄베이커, 해밀턴(ON) |
페덱스 익스프레스 | 콜럼버스–리켄베이커, 인디애나폴리스, 멤피스 |
페덱스 피더 | 이리 |
UPS 항공 | 시카고/록포드, 파고, 그린즈버러, 루이빌 계절별: 보스턴, 콜럼버스–리켄베이커, 하트퍼드, 온타리오, 피오리아, 필라델피아 |
5. 통계
2021년 12월 31일 기준으로 12개월 동안, 클리블랜드 홉킨스 국제공항은 하루 평균 251회, 총 91,615회의 항공기 운항을 기록했다.[69] 이 중 79%는 상업 항공, 14%는 에어 택시, 7%는 일반 항공, 1% 미만은 군사 항공이었다.[69] 같은 기간 동안 이 공항을 주기지로 사용한 항공기는 43대였으며, 제트 항공기 37대, 군용 항공기 4대, 다중 엔진 비행기 2대였다.[69]